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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3~4학년 > 내가 먼저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 이웃 나라는 어떻게 할까요?

내가 먼저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이웃 나라는 어떻게 할까요?

  • 아이:"아빠, 우리 나라에 사는 외국 사람은 살기가 힘들어서 저렇게 살죠?"
  • 아빠:"글쎄, 그렇기도 하겠지만 아짜가 알기론느 잘사는 부자 나라 사람들은 오히려 집안 물건을 대대로 물려서 사용하고 이웃집과 교환해서 쓰기도 하며 어릴때부터 아껴 쓰는 생활 습관이 되어 있다고 들었단다."
  • 아이:"아! 그래요? 이웃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절약하는 생활을 하는지 살펴보고 싶어요."
  • 아빠:"그래, 그러면 아빠와 함께 공부해 볼까?"

이 활동을 하면

잘사는 나라 사람들의 아끼고 재활용하는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1.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읽어 봅시다.
  2. 우리 나라 국민들이 생활하는 이야기도 읽어 봅시다.
  3. 내가 배우고 꼭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적어 봅시다.

남은 음식을 싸가져 가는 국민들

호주사람들

호주 국민들은 가족끼리 외식을 할 때 주문한 음식을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만일 먹다가 남기게 되면 꼭 싸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음식점에서는 언제나 포장 용기를 준비해 두었다가 남은 음식을 손님에게 친절히 싸 줍니다. 또 쓰던 물건은 이사 직전이나 주말에 자기 집 앞에 진열하여 팔기도 하고, 이웃끼리 서로 교환하여 사용한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 나라는 식량 자급도가 30% 정도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런데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식량 자급도가 100%를 넘는 미국이나 영국, 독일의 1.3배나 되며, 이 돈은 우리 나라가 식량을 사오는 데 드는 돈의 4배나 된답니다.

내가 배우고 실천할 일은?

여기서 잠깐

식량 자급도란 무엇일까요?

식량 자급도란 한 나라의 총 식량을 국내에서 생산되는 양으로 나눈 값 또는 쌀, 보리, 밀, 옥수수, 콩, 감자 등의 국내 생산량을 사료로 쓰이는 양을 제외한 식량 소비량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에너지를 아끼는 국민들

영국사람들

영국은 북해에 유전을 가지고 있어서 석유가 많이 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석유를 아끼기 위해 겨울철에 일반 가정은 물론 호텔까지도 밤 10시가 넘으면 열 공급과 온수 공급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는 두툼한 스웨터를 입고 지내며, 학교 기숙사의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로 맞추어 놓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 나라의 에너지 자급률은 3%에 불과하여 필요한 에너지의 97%를 수입하여 사용합니다. 한 해 동안 에너지 수입에 드는 비용이 무려 60조원이나 되며,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OECD 국가 중 1위, 석유 수입량은 세계 5위, 석유 소비량은 세계 7위로 우리 나라는 에너지 소비 대국입니다.

내가 배우고 실천할 일은?

여기서 잠깐

OECD란 무엇일까요?

OECD란 선진국의 경제 발전과 세계 무역 촉진을 위하여 만들어진 국제 기구로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습니다. 현재 30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는 1996년에 가입하였습니다.

중고물품사용을 생활화 하는 국민들

프랑스사람들

프랑스 가정에서는 1백 년 전에 만들어진 나이프와 포크, 이빨 빠진 접시, 때묻은 인형, 흠집이 난 찻잔, 3∼4대를 내려 쓰는 가구나 물품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선배들이 쓰던 책을 물려받아 씁니다. 책 뒷장에는 이름을 쓰는 칸이 여덟 곳이나 있는 책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학생들은 책에 낙서도 하지 않고, 접지도 않으며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책을 봅니다. 이것은 책을 깨끗이 쓰고 물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 나라에서는 하루에 약 5만 톤의 쓰레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4.5톤 트럭으로 1만 1천대의 분량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 중에서 종이로 만들어진 것은 책이나 공책을 비롯해서 도화지, 색종이, 화장지 등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 국민 한 사람은 1년에 약 91kg의 종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소비된 종이 중에서 약 50% 정도만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종이의 원료는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지 않으므로 무분별한 종이의 소비는 외화의 낭비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도 많이 시키게 됩니다.

내가 배우고 실천할 일은?

어릴떄부터 근검 절약을 생활화 하는 국민들

캐나다사람들

캐나다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일을 돕거나 스스로 일을 하여 용돈을 벌어서 쓰기 때문에 유명 상표보다는 실용성 있는 물건을 고르며, 품질이나 가격을 자세히 비교하고 사는 습관이 배어 있습니다.

내가 배우고 실천할 일은?

생각모으기

이웃 나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 점을 서로 이야기해 보고, 배울 점을 정리해 봅시다.

한걸음 더

우리 주변에서 절약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거나 들은 이야기들을 서로 소개해 봅시다.

참고자료

왜 종이를 재활용해야 할까요?
  1. 독일의 재활용률은 82.2%, 우리 나라의 재활용률은 56.8%
  2. 우리 나라의 종이 수입량은 1년에 3천억 원
  3. 1년 동안에 한 사람이 쓰는 종이의 양 = 가로수 두 그루
  4.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사용한 종이를 재활용하면, 새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방법에 비해 에너지의 사용량을 반 정도로 줄일 수 있답니다. 더구나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오염 물질이 발생하므로 종이를 아껴 쓰고 재활용하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일 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지름길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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